목포교도소 신유식계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정민
작성일
2022.12.06
조회수
318
저는 목포교도소에 수감중인 문정훈 가족입니다.
신유식 계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형님은 오랜수감생활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항상 미래를 설계할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시고,격려,따뜻한 말 한마디로 다시한번 형님이 뒤를 돌아보고 남들에게 모범적이 수용생활에 디딤돌이 되었다고 항상 말씀하시곤합니다.
모든게 신유식 계장님 덕분이라면서 항상 감사해 하는 소리에 이렇게남아 가족으로써 제가 할수 있는건 미담글을 쓰게 됩니다.
우리형님은 계속되는 수감생활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당연히 법을 어기고 사회에 구성원으로 사회에서 격리되어 있으나, 그곳도 또다른 사회라 생각합니다.
사회도 그렇지만,좀더 규제가 있고 나름 규칙이 있는 그곳에서 스트레스도 받을꺼라 생각하지만, 그때일수록 항상 신유식 계장님과 면담을 통해 "생각정리" 을 하신다고 합니다.
가끔은 큰형님같고, 작은아버지 같이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꾸지람을 주실땐 엄하게... 칭찬을 해주실때는 누구보다 좀더 칭찬을 하여 주신다는 말해 모든 교도관님들이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또한 그렇게 까지 해주신다는 말에 깊은 감사도 드립니다.
모든 교정기관에 계신분들이 다들 그러시진 않겠지만,업무적으로 일하시면서 한다고 하지만, 좀더 수용자들에 마음을 읽어주신다는게... 너무 깊은 감사의 글을 씁니다.
신유식 계장님....
항상 저희형남에게 마음적으로 다가가 주신 그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모든게 법의 테두리에서 사회구성원으로 비록 지금은 살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사회에 복귀할수 있게 꿈도주시고 미래를 설계하실수 있도록 도움주신 그 마음에 감드립니다.
우리형님만이 아닌 모든 수용자를 범죄자로 보는게 아닌,교정기관의 구성원으로써 서로 더불어 살아갈수 있게 설계해주신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신유식 계장님의 깊은 노고에 이렇게남아 12월 마지막이 되어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힘든일이 있을때도 때론 아버지 처럼,때론 큰 형님처럼 수용자 분들께 마음으로 다가가 주신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바쁘고,엄중한 교정시설에서 근무하시는데 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형님 뿐만 아니라, 모든 수용자에게 좀더 마음을 열고 수용자 말을 좀더 귀기울여 주시는 그런 마음 꼭 보답하는것은,형님이 사회로 복귀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모든 교정시설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고생하시지만, 좀더 신경써주시고, 좀더 마음으로 다가가주신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추워지는 계절인 12월달에 형님에게 신유식 계장님 깊은 감사드리겠습니다.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수 있게 도움주시는 목포교도소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리며, 우리 형님께서 좀더 넓게는 교정생활을 통해 좀더 좋은 미래를 설계 할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모든 목포교도소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교정기관은 딱딱하고,모든직원분들이 업무적으로 또한 어두운 곳이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추워지는 12월 모든 분들이 감기조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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