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인천가정법원, 청소년 가족캠프' 열어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가 14일 청소년을 위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인천가정법원의 의뢰를 받은 청소년과 보호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소통’, ‘나눔’, ‘기쁨’을 주제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아이가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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