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희망으로 쓴 수능 뒷 이야기"
- 전주소년원 보호소년 8명, 새벽을 가른 9시간의 수능 대장정
법무부(정성호 장관) 전주소년원에 재원 중인 보호소년이 8명이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진 소년들이 다시 책을 들고 인생의 전환점을 향해 나아간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보호자를 대신한 직원들의 헌신과 소년들의 뜨거운 의지가 어우러지며, 이날의 도전은 단순한 시험 응시를 넘어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의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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