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치료의 기적'…자해 반복하던 소년원생의 놀라운 변화
불우한 가정서 마음의 상처 겪어…비행 반복하다가 범행까지
그림 그리면서 정서적 안정 되찾아…폭력·자해도 뚝 끊겨
"그 버릇 못 고칠 줄 알았는데…이제 그림을 그리면 즐거워요."
불우한 가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자라 자해를 반복하던 소년원생이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았다.
전주소년원은 전국 소년 보호기관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16)군의 성공적인 재사회화 사례를 25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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