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품 기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강성환)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 모집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천안·서산·당진출장소 포함) 직원, 사회통합협의회장 이범제 및 대전·세종·충남지역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들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군용모포 130장을 비롯하여 현지에서 필요한 핫팩, 기저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 강성환은 “구호물품 모집에 참여해준 사회통합협의회장 및 직원, 네트워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달
된 구호물품이 지진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본국에 있는 가족을 걱정하며 한국에 체류 중인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적 외국인들의 마음
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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