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신청자의 언어 장벽은 우리가 책임진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12월 15일(월) 제5회 난민전문통역인 위촉식을 개최하고,
난민전문통역인 152명(르완다어, 라오스어 등 26개 언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난민전문통역인은 외부 전문기관(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과 검증을 받았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난민면접 통역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늘 위촉식에서 난민전문통역인 152명을 위촉함에 따라
내년 2026년에는 402명(37개 언어)의 난민전문통역인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