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칼, 펜, 만세로 대한민국을 되찾은 영웅들! 그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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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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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칼, 펜, 만세로 대한민국을 되찾은 영웅들! 그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선물합니다. 첨부 이미지

첫번째 페이지입니다. 총, 칼, 펜, 만세로 대한민국을 되찾은 영웅들! 그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선물합니다.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일제의 만행 앞에 총과 칼로 맞선... 박영 선생(1887~1927) 봉오동에서 대한군무도독부 참모와 대한북로독군부 군무부장으로 활동. 대한독립군단의 군수담당자로 무기구입 및 사관생도 모집활동. 차도선 선생(1863~1939) 1907년 홍범도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안산면장이자 일진회원인 주도익을 처단. 청국령(만주일대)으로 망명 후 안중근의 이토히로부미 처단을 후원. 강상진 선생(1897~1973) 고려혁명 의용군대 사관학교 일원. 군사의회 헌병대장.


세번째 페이지입니다. 때로는 칼보다 날카롭게 펜으로 저항한... 전일 선생(1893~19380) 기독교계 독립운동가로서 만주와 러시아에서 항일투쟁 전개. 한인신보사 서기로 취임, 격렬한 항일기사 게재 대한국민의회 서기, 한인 사회당 선전부장. 윤낙세 선생(1877~1929) 1919년경부터 훈춘현(春化鄕) 왕팔발자(王八脖子)에서 국민단 연락부장, 대한신민단 총찰로 활동. 선전문 배포를 주도.


네번째 페이지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육으로 항일운동한... 임천택 선생(1903~1985) 쿠바지역 한인사회 지도자로 독립운동 전개. 1920년대 말,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의 요청으로 쿠바 동포들에게 자금을 모집하여 군자금 지원. 독립운동과 동포의 권익 보호, 청년지도자 양성으로 민족의식 고취. 최찬식 선생(1891~1926) 항일무장조직 구성에 참여하여 부대 지휘. 계몽소 교사로 활동.


다섯번째 페이지입니다. 독립운동을 위한 든든한 지원, 군자금을 만들다. 김동진 선생(1895~1967)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부에서 활동. 군자금 모집 활동 중 일본 경찰에 체포. 최일엽 선생(1873~1921) 대한독립단의 집동총관으로 집안현 지역에서 독립운동 전개. 군자금 모집과 독립군 양성. 일본인 및 친일파 숙청, 일제기관 파괴 기여. 최이붕선생(1897~1973) 간도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 용정촌 조선은행 습격, 현금 15만원 탈취 후 무기 구입과 무관학교 설립 계획. 대한군비단, 대한국민회, 신민단, 광복단, 구국단을 통합하여 적기단(혁신단) 조직 하고 독립운동 지속.


여섯번째 페이지입니다. 함께해서 더 큰 힘, 만세운동 주도. 박진성 선생(1878~1925) 1919년 3월, 안동지역에서 장날을 이용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 및 주도. 격렬한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 정갑이 선생 (1879~1975) 1919년 3월 15일, 의성군 안평면 대사동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확산. 김필선 선생(1903~1945) 비폭력 독립만세 시위 진행. 군중 4천명의 독립 만세 시위 행진을 주도하다 체포. 이원수 선생(1902~1938) 19세, 학생독립운동가로서 간도에서 3.1운동 1주년 기념시위를 준비하던 중 체포.


일곱번째 페이지입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했지만 대한 독립이라는 결실 후에도 독립유공자과 그 후손들은 대한민국 땅을 밟지 못한 현실.


여덟번째 페이지입니다. 독립유공자의 꿈이 후손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무부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품에 대한민국을 선물합니다. 늦더라도, 제외되는 일은 없게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적극적으로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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