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 미결동 3하 조정덕주임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LIYONGNAN
작성일
2021.07.13
조회수
107
2021년 3월 29일~6월 17일까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수용생활을 했던 외국인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한번의 실수로 수용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코로나로 인해 격리를 하고나서 3하 8방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그때 조정덕 주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도관님들과는 달리 늘 밝은 표정과 미소로 수용자들을 대해주던 그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수용자들에게는 유일하게 만나게 되는 외부사람이 교도관님들입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격리된 상황에서 수용자 신분으로서 항상 불안함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매일 사람을 지치게도 했습니다.

그런데 조정덕 주임님은 수용자관리에 대한 법의 원칙을 지키시면서도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인격적으로 대해주셨습니다.

항상 건강은 어떤지 체크하셨고 가끔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통해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얼마나 잘못 선택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수용자에게 편지가 오면 웃으면서 “오늘도 편지가 왔네요” 하고 싸인을 받으며 전달해주십니다.

처음 수용된 날부터 퇴소하여 나가는 날까지 한번도 변함 없이 인격적으로 대해주신 조정덕 주임님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수용자들이 우울해 있으면 간단한 격려의 말도 해주셨습니다.

조정덕 교도관님을 보면서 저희방수용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방 수용자들도 운동나가면 늘 조정덕 주임님을 칭찬했습니다.

면회를 나갔다 들어올때도 혹시 우울해 있으면 지나가다 말을 걸어주시며 늘 용기를 주셨습니다.

조정덕 주임님의 말 한마디, 칭찬 한 번에 반성하게 되고 또한 많은 것을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다른 교도관들과는 달리 인종 차별도 없었으며 늘 존댓말로 수용자들의 인권을 존중해주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만나게 된 인연은 아니지만, 다시 사회로 돌아가 생활하는 저에게는 이 곳에서의 생활이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조정덕 주임님 같은 교도관님의 역할이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에서 저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고 살아갈것이고,

조정덕 주임님은 그곳에서 저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용기와, 그리고 격려, 그리고 뉘우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교도관님으로 계속 건승하시기를 바라며,

조정덕 주임님의 칭찬하는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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